여름시장 겨냥...엑서사이즈, 라인디자인 2종
가네보화장품은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인 가네보 엑서사이즈에 바디케어용 젤인 「가네보 엑서사이즈 바디업」(200ml)과 훼이스케어용 미용액인 「가네보 엑서사이즈 라인디자인(훼이스)」(50ml) 등 2품목을 지난 3월말부터 추가 발매했다. 여름을 겨냥한 본격 슬리밍브랜드로 슬림한 바디라인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지방의 피부생리를 수정하는 일이 중요하며 그 방법의 하나로 어느 정도의 운동이 수반돼야 한다는 점과 연계해 개발됐다.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보다 연소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주기만 한다면 하루중의 출퇴근이나 가사 등 일상 운동량만으로도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이 가네보의 주장이다.
가네보는 「黃芩엑스」(한방식물엑스)에 착안, 이 시리즈에 응용하는 한편 라인디자인(훼이스)에는「우성엑스」를 배합, 대사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사용함으로써 아름다운 바디 로 정 돈해 주며 사용감 또한 산뜻하고 촉촉해 낮동안에도 불쾌감이 없도록 했다. 바디라인을 조여주는 성분으로는 차 엑스·카페인·해조 엑스가 배합돼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만들어 준다.
라인디자인(페이스)은 밤에 사용해 샤프한 얼굴을 만들어 준다. 바디용·훼이스용 모두 바르기만하는 간단한 손질방법으로 여분의 지방을 제거해 탄력있는 피부로 조여준다. 발매후 1년간의 판매목표는 점두매출 25억엔이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