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P&G계열사 흡수
화이자, P&G계열사 흡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2.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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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제품 강화위해 대형합병도 모색






화이자가 P&G의 스킨케어 반드 소레이류를 매수했다. 화이자는 소비자제품기업 매수에 과거1년간2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앞으로도 매수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매수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반 드 소레이유의 매출실적은 2천3백만 달러로 금융전문가들은 매수금액이 매출실적의 2배이내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화이자의 94년 소비자제품 매출실적은 4억9백만 달러로 총매출의 5%를 차지하는데 안약 비진, 수면제 유니템 등이 포함된다. 화이자의 소비자제품사업은 94년에 스미스클라인 비챰으로부터 14억5천만달러에 동물약품을 매수하기 까지의 동물약품 사업과 비슷한 상황에 있다고 금융전문가들은 분석하고있다. 화이자는 소비자제품 사업확대를 위해 소규모 회사와 사업을 매수해왔지만 대형기업 매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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