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그룹산하의 천연화장품 메이커 오리진은 신제품 8품목과 선물셋트 3품목을 발매하고 기존라인 2라인을 확장하는 한편 한제품을 신포장으로 바꾼다. 이로써 오리진의 품목수는 모두 1백86품목이 된다.



미국에서 오리진 제품의 대부분은 백화점 카운터, 소매점, 통신판매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프래그런스 카테고리는 오리진의 최초제품으로 지난 4월에 출시됐다. 메이크업 2품목 가운데 「쟈스트 브라우징」은 3윌에 발매되었고, 또 한품목은 「핀치유어 틱스」로 장미빚의 볼터치. 가격은 모두 10달러씩이다.



또한 「매트 스틱스」립스틱 라인도 확장된다. 개별포장된 「콜마인」은 이미 지난 1윌에 발매되었다.



95년 중반기를 앞두고 남성용스킨케어 3품목도 발매한다.「파이어 파이터」는 액터 쉐이브로션으로 면도로 거칠어진 피부를 신속히 안정시킨다. 6윌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1.7온스들이 12.50달러이다. 이와 동시에 6월에는 `사일런트 트리트먼트`(여성용)도 발매되는데, 이것은 SPF15의 UV훼이스 프로텍터 함유로 2산화티틴과 칼다몬, 카모밀, 캘리포니아 레몬을 조합했고 유해한 UVA와 UVB를 막아준다. 가격은 1.7온스들이 15달러이다.



여성용 「리퀴드 클레이 크렌져」는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5월부터 발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16온스들이 2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