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佛 日 獨 4개국 지배세"여전"
英 佛 日 獨 4개국 지배세"여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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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大 기업중 일본 9社...英 佛 각6社 독일5 社順 -

한국선 럭키 태평양 랭크, 세계 진출가능성 열어







1위 유니레버



*업적 : 세제·퍼스널케어 매출은 1백54억8천2백만달러이고 그룹연매상은 4백11억3천9백만달러 영업이익은 35억8천3백만 달러.



*경영진 : 영국본사(PLC)회장은 마이켈 페리, 네덜란드 본사(NV)회장은 모리스 타박스브래트.



*신제품 : 옐리자베스 아덴의 알페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크림. 남성용 향수블루트 액티브 블루. 멘타덴트 치약. 의료용세제. 오모파워. 엘라자베스테일러의 프래그런스 쥬엘 콜렉션. 엘라가베스 아덴프래그런스의 썬플라워와 썬문스타즈. 폰즈 퍼모먼스 스무징 캅셀과 항가령 모이스춰 라이저.



*개황



의료용세제 매출은 전세계 합계 전년대비 10% 증가한 95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부문은 특히 동남아시아 중남미가 양호했고 북미와 유럽은.제자리걸음 정도였다. 퍼스널 케어 매출은 전년대비 24%증가한 58억7천만달러로 매우 양호했다. 유니레버 그룹의 년매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3%에서 14%로 영업이익율도 14%에서 17%로 상승했다. 세제와 퍼스널케어가 이렇게 성장한 배경에는 위험적 요소도 함께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유럽에서의 세제 오모포파워와 파실 파워를 둘러싼 쟁론이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P&G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면서도 세제시장 점유율 증대에는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는 의류용 세제시장 점유율이 7%에서 10%로 상승했고 농축세제는 20%에서 30%로 상승했다.



해외시장에서 유니레버가 주목하고 있는 곳은 아시아와 중남미이다. 중국최대의 구강위생품 메이커 上海치약공업사와 합병으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유니레버가 60%의 주식을 취득했다.



이집트에서는 유니레버 이집트를 설립했고 남미에는 유니레버·안디나를 설립했다.·안데스그룹(남미 5개국의 자유무역 연합)의 생산성에 대한 경제적 기회에 대비하고 있는것. 러시아에서는 94년2월에 산크토페텔부르크에 있는 화장품회사의 주식 90%를 취득했다.



유니레버는 이 회사의 생산시설을 근대화하고 사업과 제품라인을 확대시키기 위해 천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94년초부터 리버 브라더즈가 종업원의 25%에 해당하는 약 천명의 감소를 개시했고 로스앤젤레스 공장을 폐쇄했다. 유니레버 그룹의 93년 부분별 매출비율은 식품 52%, 세제 23%, 퍼스널케어14%, 전문화장품8%, 기타3%였다.



2위 로레알



*업적 : 화장품 토일레터리 향수 매출총합은 55억5천9백만달러(미국 코스메어 부분은 제의). 코스메어 외의 로레알 대리점부분을 포함한 화장품 관련 총매출은 73억 7천2백 만달러이 다. 코스메어외의 대리점 부분을 제외한 로레알 그룹의 연결 연매상은 68억달러에 달했다.



*경영진 : 회장:린디 오웬죤스



*개황



연결연매상은 전년대비6.9%증가, 순이익은 13.3%증가를 보였다. 코스메어와 로레알대리점분을 포함한 화장품관련 매상의 전세계 합계는 전년대비 10%증가를 기록했다. 93년 증익율은 경비절감과 효율향상을 위한 노력이 현저히 나타난 결과이다. 로레알은 94년 4월 미국의 코스메어를 포함한 프랑스 국외에 있는4개의 에이전트 매수를 추진중이라고 발표했다.이러한 움직임으로 프랑스 국내와 국외에서 사업을 펴기위해 로레알이 맺은 장기간에 걸친 특수협저에 종지부가 찍힌셈이다.



미국의 코스메어는 주식의 대다수가 스위스 식품대기업 네슬레와 로레알 창업자의 자손인 베텐클 일가에 넘겨져 있었기 때문에 양자 동의 없이는 중대결정이 불가능했다. 기타 사업개발로는 한국과 헝가리에 자회사를 개설했다. 한국의 자회사는 코벨로써 로레알의 프래그핀스. 뷰티. 디비전 산하의 회사로 지난 9월에 가동을 시작했다. 한편 헝가리 자회사는 12월에 개설되었다.



5위 헨켈



*업적 : 하우스홀드·퍼스널 케어·I&I(공업용·사업소용)제품 매상이 44억달러. 전사 연결매상은 80억달러이고 순이익은 2억2천1백만달러이다.



*경영진 : 회장:알브레히트 베스테, 사장켬 CEO:Dr한스디토리히 빙크하우스



*신제품 : 초농축 가정용 세제 시드린 수플라, 비프 수플라, 리필 팩 들이 의류용세제 페르질, 바이사리제, 메가폘 루스, 슈페이, 푸릴 발삼등이 있다.



*개황



매출은 1.6% 감소, 총이익은 1.4% 감소를 기록. 이는 대대적인 리스트럭쳐 때문에 생긴 결과로 익년도에 계속됐다.



제품분야별 매출구성비는 화장품 토일레터리는 전년의 10.8%에서 10.2%로 떨어졌다. 최대비율을 차지하는 의류용 세제도 전년 32%로부터 31.2%로 감소되었으며 I&I위생품(세정·살균제)은 전년 9.7%에서 9.5%로 커졌다. 종합적으로 하우스홀드와 퍼스널케어 관련 비율은 전년보다 낮아졌고 전문화학품의 비율은 높아졌다.



전년부터 계속된 리스트럭쳐는 비용이 들기는 하나 두기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불가결했다. 한가지 목표는 제품과 시장개발을 위해 투자효율을 높이면서 이익을 압박하는 경비와 기존시장에 소비하는 경비를 줄이는 것이고, 또다른 하니의 목표는 연구노력을 강화해 제품개발과 사용법기술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이런 가운에 화장품. 토일레타리사업은 독일에서도 5% 수익증가를 기록했다. 의류용과 가구.주택용 세제분야에서는 유럽 몇개국에서 의류용 농축세제 메가펠루스를 발매했다. 동사는 미국의 I&I제품 메이커인 에콜랍과 제휴함으로써 덴마크. 터키. 오스트리아등 유럽 I&I시장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세웠다. 헨켈은 지난 5월 독일에서 판매하고 있는 페르질 파우더는 영국에서 판매되는 유니레버 파실(페르질과 철자가 같은 PERSIL)과는 전혀 관계가없다는 발표를 했다. 이것은 유니레버 라이벌 P&G가 파실에 대해 「의류를 크게 손상시킨다」는 주창을 발표해 혼동되기 쉽다는 이유에 근거하고 있다. 헨켈의 스위스 자회사는 94년초 스위스 슈타인폘스 소비자화학제품 사업을 매수했다. 이 사업에는 마가 브랜드의 분말과 액체 의류용 및 가구·주택용 세제가 포함되며 스위스헨켈본내 제품시설로 생산이 이행된다.



헨켈은 93년말 중국 天津에서 세제제조를 위한 합병회사에 대한 투자액을 증가시킨다고 발표했다. 天津헨켈에 추가로 7백50만 달러를 투자하고 주식비율을 55%로높였다. 이 회사를 통해 페르질, 헨코, 비프 등의 세제를 제조·유통시켜 중국 최대의 세제 메이커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6위 벤키저



*업적 : 매상 28억 6천만달러. 순이익 1천9백90만달러



*정영진 : 회장:Dr페이터 할프



*신제품 : 여성용 향수 쇼팔 캐스밀,니코스, 바닐라 필즈, 바닐라 무스크등이 있으며 스킨크림 랑케스터 스킨 테라피가있다. 샤워용 세제 라임 어 웨이, 세제 라임 어 웨이, 토일레크리너 라임 어 웨이 등이 있다.



*개황



매상은 10.4%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60.8%나 감소했다. 할프 회장은 이러한 큰폭의 감소 원인을 북미·영국·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판매 마케팅경비 증가와 리스트럭쳐로 인한 임시출자로 보고 있다.



의류용 세제부문은 총매상의 53.8%를·차지하는 최대부문이다. 그 다음이 양판점용 화장품 퍼스널 케어 부문으로 매상구성비율은 24.7%이다. 랑케스터 그룹의 제품은 매상구성비가 19.6%(전년비는 18.8%)를 차지했다. 할프회장은 세계적 지위 확립을 목표로 랑케스터 인터내셔널 본사를 독일에서 뉴욕으로 옮겼다. 93년 미국에서 7억2천2백만 달러의 매상을 올렸는데 이것은 전세계 매상의 약1/3에 해당하는 액수이다. 신제품 발매는 계속 이어져 94년3월에 쇼괄 캐스밀 향수를 미국에서 발매했고 9월에는 니코스 퍼폼 스컬프쳐와 퍼폼 쇼팔 헤븐을 유럽에서 발매했다.



벤키저는 이들의 선전과 마케팅 서포트에 3천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93년 코티로부터 바닐라 필즈를 발매해 대성공했고 랑케스터의 스킨 케라피를 발매해 독일 스킨케어 시장에서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 상품은 피부에 순수한 산소를 공급하는 특징이 있어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있다.



7위 리킷 & 콜먼



*업적 : 하우스홀드의 트일레터리 매출 21억1천8백만달러. 영업이익 30억9천3백만달러이다. 그룹연결매출은 30억9천3백만달러이고 영업이익은 4억6천3백만달러이다.



*경엉진 : 회장:Sr 마이켈 J.콜먼



*개황



하우스홀드와 토일레터리 매출은 전년대비 12.3% 증가, 영업이익은 9.5%증가를 기록했다. 그룹전체 연결매출은 11.2%증가, 영업이익은10.6%증가였다. 하우스홀드와 토일레터리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8.5%로 그중 최대 비중은 실내용 악취제거 방향제였다.



93년 수많은 신제품을 발매해 매출 이익 모두 순조롭케 신장했다. 그중에서 두드러진것은 유럽에서 발매된 실내방향제 혜이즈 알로마 프라그 라인의 확대제품이다.



영국에서는 실내살균 스프레이 데톡스가 호조를 보였다. 미국에서는 93년 하반기에 에어윅 보터니컬즈 실내악취제거 방향제를 발매해 호조를 보였다.



가구 주택용세제도 세계적으로 반응이 좋았고 여기에 신제품이 박차를 가했다.



프랑스에서 발매된 화장실·욕실용 세제젝스, 이탈리아에서 발매된 다목적 세제글라섹스 폴쳐 액티버 등이 좋은 예이다. 중남미에서는 살균 크리너 프로세넥스와 다목적 세제 베하가 특기할 만한 매출을 기록했다. 욕실세제 알픽은 이탈리아에서 신발매된 이래로 프랑스, 벨기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에서 재발매됐다.



근간을 이루는 브랜드울라이트는93년 미국에서 신장했고 멕시코에서 신발매, 유럽에서는농축타입이 발매되었다.



국외 투자면에서는 리킷&콜먼 인디아의 지분을 40%에서 51%로 늘렸다는 점, 동남아시아 3개국과 아르헨티나에서 살충제 회사를 매수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93년도에는 이들 회사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위해 6백50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3개국은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이다.



또한 산하의 리킷 칼라즈 인터내셔널을 영국 홀리데이 케미컬 홀딩스에 약7천8백만 달러로 매각했다. 이는 리킷 콜먼에 칼라화장품 등 칼라를 만드는 라인이 엇어서 매각하게 된 것으로 리킷 칼라즈 인터내셔널의 93년 매출은 4천4백만달러였다.



11위 부츠



*업적 : 식품을 포함한 퍼스널케어 매출이18억1천2백만달러이다. 그룹연결매출은 62억백만달러이고 순이익(94년3윌31일 결산)은 7억1천7백만달러이다.



*경영진 : CEO:Sr 제임스 브라이스



*개황



93년 매출은 5%증가에 머물렸지만 특별경비를 제외하기 전의 이익은 19%증가였다. 그러나 주택개수사업 두이올의 리스트럭쳐 경비와 심장약 마노플락스의 시장 철퇴로 인한 모든 경비가 이익을 불과 3%인 6억1천4백만달러에 머무르게 했다. 부츠의 최대사업 부츠자케미스트 매출은전년대비 5%증가한 4억3천4백만달러였다. 부츠독자 브랜드품의 비율상승으로 산하의 수주생산사업 매출도 증가해 전년대비 7%증가한 3억8백만달러를 기록했다. 미용부문에서는 천연원료를 사용해 동물실험을 하지않은 바스&바디라인「글로벌 콜렉션」을 발매했다.



한편 부츠는 93년7월 세롤라의 뷰티 비지니스를 타사에 매각했다. 92년 1억달러의 매출에서 불과 30만달러의 이익밖에 올리지 못했기 때문에 처분을 결정한 것.



12위 웰라



*업적 : 헤어케어·스킨케어 매출은 14억6천만달러이고 전체 연결매상은 16억6천8백 만달러, 순이익은 6천1백만달러.



*경영진 : 회장:피터 츨스돌프. 경영위원회 위원:Dr 페이터 브롬, 프릿츠 쿤, 한스 슈미트, Dr하이나 겔트라



*개황



매출은 전년대비 4.6%증가. 순이익은17%증가를 기록했다. 헤어케어가 급증했다는 것이 특기할 만한데 매출합계는 1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매출의 76%나 차지하는 액수이다. 여기에는 93년 매수한 세바스찬 인터내셔널이 공헌한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향수부문의 매출은 4억8천4백만달러였는데 지난 6월 창업 202년이 되는 동족경영회사 뮬렌스의 주식 90%이상을 취득해 이부문도 94년에는 대폭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13위 바이야스돌프



*업적 : 퍼스널케어 매출이 14억3천9백만달러이고 의약품부분을 포함한 그룹 연결 매출은27억4천만달러, 순이익은 1억2백만 달러이다.



*경영진 : 회장:한스오트 베프케, 경영위원회 위원:Dr롤프 크니슈, 한스H, 마이야블루그돌프, Dr베르나오프게놀드, Dr.페이터 셰티퍼, Dr페이터 셰티퍼, 디터 W 슈디인미이아, 우베 베르파



*신제품 : 리베아 인어 뷰티 데이&나이트 트리트먼트, 니베아 샤워젤, 클린저겸 모이스춰라이저인 니베아 Two in One.



*개황



93년 그룹 매출은 4.6%증가했고, 스킨케어 향수를 주축으로 하는 퍼스널케어(전체 매상의 52.5%) 매출은 전녀대비 11.8%증가, 이익은 13.2%증가를 보였다.



93년에는 독일국내 매상이 1.3%증가한10억2천4백만달러였음에 반해 해외매상은 6.7%증가한 17억1천6백만 달러로 국내보다 해외가 양호했다. 특히 북미는 전녀대비 8.9%증가한 3억6천3백만달러로 신장률이 높았다. 브랜드별로는 니베아가 압도적으로 높은 신장률을 보였는데 그중에서도 니베아 데오&두슈밀크와 니베아 비짓지를 포함한 신제품 신장이 두드러졌다. 니베아의 기존 상품도 포장디자인을 바꿔 현대적 이미지 연출에 힘썼다.



바이야스돌프는 93년 니베아 포맨과 가몬 양라인으로 독일 양판 남성 프래그런스 시장에서 합계 점유율이 1위에 올랐다. 양라인의 각 점유율은 8%와 6%이다.



또한 세이빙제시장에서도 독일 국내에서 톱클래스 대열에 들었다. 초가로 선케어프로덕트 라인을 확대시켰고 민감피부용 니베아 썬 센서티브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14위 LVMH



*업적 : 향수·화장품매상 10억3천5백만달러, 그룹연결매출 40억2천4백만달러이고 순이익은6억달러대.



*경영진 : 회장:베르날 아르노, 퍼폼크리스챤디올, 사장겸 CEO:모리스 로져, 퍼폼지방시 사장켬 CEO:쟝끌루띠에르



*개황



향수·화장품 매출은 유럽지역의 저조에도 뷸구하고 11.6% 증가, 영업이익은5.3%증가를 기록했다. 새로운 시장과 개발도상국에서의 매출은 뷰티 디비전 매상의 42%를 차지했다. 프랑스 국내 매출은 전체의 악 20%에 해당하는 2억1천1백만달러를 기록했다. LVMH에 있어 프랑스에 이은 두번째 시장은 미국으로 디비전 매출 전체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15%였다.



94년 5월 아르노 회장은 세계적 향수 화장품회사 겔랑의 주식 58.8%를 취득했으나 의결권주는 4%밖에 취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무적 지배권은 장악했음에도 실질적 경영권 취득은 이루지 못했다.



뷰티 디비젼 가운데 크리스챤 디올은 93년 전년대비 13%증가한 7억2천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퍼폼 지방시가 전년대비 20%증가한 2억1천만달러이다.



자회사 록크는 93년말 미국의 죤슨&죤슨에 매각됐다.



17위 훽스트



*업적 : 화장품 관련제품 매출 7억9천4백만달러, 그룹연결 매출은 2백64억9천만달러, 순이익은 4억3천4백만달러이다.



*경영진 : 회장:엘겐 돌만, 경영위원회위원장:엘할드 부일론



*개황



화장품 관련제품 매출은 6.9%감소, 순이익은 40%감소를 기록했다. 93년 국내매출은 전년보다 신장했으나 해외는 감소했다. 슈왈츠코프는 베를린에 있는 사업소를 폐쇄했고 이탈리아의 자회사도 폐쇄결정을내렸다.



마바트는 92년에는 적자였으나 마케팅과 유통이 향상되어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19위 사노피 보테



*업적 : 매출 7억9백60만달러



*경영진 : 사장:피엘 케르쥬만



*개황



93년 입솅로랑 퍼폼 매수에 의해 매상은 97.7%나 증가했다.



20위 샤넬



*업적 : 미·프랑스 양사 합계 매출은 5억7천5백만 달러로 추정.



*경영진 : 회장:알란 벨토하이머, 사장겸 COO:알리 코폘만



*신제품 : 주름방지 크림「리프트 셀람엑스트렘」, 아이브러쉬「옴블 드 소와」, 94년8윌이후 발매로 콤펙트 「르 르갈 아이엣센셜」, 루즈 「쥬스파셋 르미에르」



*개황



샤넬 본사와 미국 샤넬 합계 2.6%증가를 기록했고 그 가운데 유럽매출은 약3억8천만 달러, 미국은 1억4천5백만달러, 아시아는 5천만달러이다.



94년초 샤넬은 이탈리아 불가리 그룹의 미국법인인 불가리 퍼퓸즈 0SA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미국의 프래그런스 유통에는 샤넬이 더욱 강하다. 따라서 업무제휴의 내용은 샤넬의 미국 유통원, 샤넬즈 프래그런세즈 엑스클루시브가 미국 불가리의 허가를 기본으로 미국시장에서 불가리프래그런스 판매와 머천다이징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이 계약에 기준해 미국 불가리와 프래그런스 엑스클루시브는 미국에서 불가리의 두가지 향수를 발매했다. 모두 이탈리아에서 이미 발매했는데 0.5온스 퍼폼 보틀은 1백50달러이고 한정품은0.65온스8백50달러이다.



22위 스미스클라인 비챰



*업적 : 구강위생품 매출이 5억4천1백만달러, 전체 매상은90억6천만달러이고 세금포함전 이익은18억3천만 달러.



*경영진 : 회장:헨리 웬트, .CEO:로버트보먼



*개황



몇년간 혜어케어·스킨케어 등 소비자제품부문에 속하는 퍼스널 케어 브랜드를 다수 매각했으나 구강위생품은 남겨놓았다. 93년 매출은 전년대비 15%증가로 구강위생품 시장점유율 1위, 유럽전역 2위(15%)를 기록했다.



24위 런던 인터내셔널



*업적 : 하우스홀드·퍼스널 케어 매상4억9백만달러이고 전체연결 매상은 5억8천4백만 달러.



*경영진 : 회장:마이켈무어, CEO:니콜라스 호지스



*개황



퍼스널 케어 매상은 수량감소와 여러가지 요인으로 7.8%감소했다.



26위 클라란스



*업적 : 매출 3억4천1백만 달러. 순이익 2천3백30만달러.



*경영진 : CEO:잭 클텐 클라란스.



*개황



매출은 5.5%증가했으나 해외유통체제 리스트럭쳐 비용 출자가 영향을, 34.5%의 순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리스트럭쳐에 소요된 비용은 8백만달러이다. 리스트럭쳐로 싱가폴·말레이시아·홍콩에 자회사를 설립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자회사 모나리인폴토의 주식을 75%에서 94.6%로 늘리기 위한 출자도 리스트럭쳐 비용에 포함시켰다.



27위 겔랑



*업적 : 매출 3억3천8백만달러, 순이익 2천7백만달러.



*경영진 : 사장:크리스챤 라니스



*개황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향수회사 가운데 하나로 LVMH의 베르날 아르노 회장에 의한 부분적 지배하에 들어갔다. 구체적으로 아르노 회장은 겔랑자본의 58.8%를 얻있지만 의결권주는 겔랑 일가가50%이상 차지해 중요항목에 대한 결정권에 관해서는 LVMH가 겔랑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형태이다.



겔랑은 9윌 上海에 또 하나의 창구를 열어 중국에서의 사업을 확대해간다.



29위 뉴트리-메틱스



*업적 : 매출 3억달러.



*경영진 : 회장:빌 로치



*개황



뉴트리메틱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스킨케어 회사로 제품은 세일즈콘설턴트로 부르는 방문판매원에 의해 직판된다. 방판요원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에 10만이상, 세계에 20만 이상이 있다. 국내시장외에 아시아, 유럽, 중님미, 미국에서 약2백점의 뷰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30위 바디샵



*업적 : 94년2윌26일 결산 매출 2억8천8백만달러, 영업이익은4천4백만달러.



*경영진 : 회장:고든 로딕, 매네징 디렉터:아디타 로딕



*신제품 : 립스캡, 샴푸&콘디셔너 인원, 워터메론 썬 스틱, 8월 이후 발매제품은 브러쉬「툴스 오브 저 톨레이드」립범「스픽크 아웃」향수「아나니어」



*개황



93년 매출은 전년대비 16%증가, 영업이익은 23%증가였다. 아니타로딕은 7윌 자기주 비율을 25.4%로 감소시키기위해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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