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압구정점 `명소`로 부상
클리오 압구정점 `명소`로 부상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1.08.03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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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전문가들 몰려 유행 선도


압구정동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클리오의 압구정 매장이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압구정동 로데오점을 오픈한 이후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이 원하는 컬러를 정확히 찾고 싶어하는 트렌드 리더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일반인들은 물론 트렌드를 이끄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스타일리스트, 연예인들이 압구정 로데오점 단골 손님으로 찾아오고 있다.



힙합 전문 채널 비디오자키와 연기자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하나 씨는 클리오 압구정점을 애용하는 트렌드 리더 가운데 하나. 평소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방송가에 소문난 그녀는 우연히 클리오 제품을 써 본 이후로 클리오 매니아가 되어 압구정 매장에 자주 들른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환하고 깔끔한 매장이 마음에 들고 원하는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과 도구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찾는다"고 밝혔다.



클리오 관계자는 "압구정 로데오점은 정확한 트렌드와 다양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로써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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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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