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잡는 초록색 캐스터네츠…뽀송뽀송함이 그대로!
피지잡는 초록색 캐스터네츠…뽀송뽀송함이 그대로!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1.08.01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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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초록색 엔시아 시범프리 에센스


피지와 모공관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코리아나화장품 `초록색 엔시아`의 두 번째 광고가 여름 더위를 식히면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번 광고는 피지를 없애 뽀송뽀송한 피부로 유지해주는 `시범 프리 에센스`라는 피지조절 단품 광고로 전편에 비해 제품의 기능적 측면이 더욱 강조됐다.



피지를 없애야 뽀송뽀송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의미에서 "피지를 잡아라" "피지, 샤샤샥"이라는 구체적인 코멘트를 사용했으며 제작팀은 피지를 없애는 것을 형상화시키기 위해 제품의 용기를 본 따 만든 깜찍한 피지잡는 캐스터네츠를 소품으로 등장시켰다.



스토리 라인 말끔히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앙증맞은 초록색 배꼽티를 입은 모습이 말 그대로 쿨한 김민희. 그녀에게도 심각한 피부고민이 있으니 바로 피지. "짝, 짝, 짝" 경쾌한 캐스터네츠 소리와 함께 뽀송뽀송한 피부 만들기에 들어간 김민희. 어느새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용기 뚜껑을 본 따 만든 초록색 캐스터네츠를 양 손에 쥐고 피지를 상징하는 크고 작은 풍선들을 따라다니며 `피지 잡기`에 한창이다.



엔딩 부분의 "피지를 잡아야∼"라는 성우의 클로징 코멘트와 함께 캐스터네츠를 이용해 피지를 다 잡은 후 카메라가 클로즈업한 만족스러운 듯한 그녀의 미소가 정말로 `뽀송뽀송`하게 다가온다. www.coreana.com">





기사입력일 : 200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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