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화장품(대표이사 김삼농)이 미국 통신판매 회사인 유니버셜사와 15만 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에 수출전선에 오르는 품목은 파운데이션류와 립스틱.



유니버셜사는 미국 전역에 통신망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생명공학을 비롯한 의약품, 의약부외품, 화장품, 피부관리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푸른화장품은 이번 계약을 시발점으로 올 한해 50만 달러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등 동남아 지역에도 지속적으로 수출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입력일 : 200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