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은 연말특수를 앞두고 정가제품인 프랑수아 코티의 색조제품을 새롭게 런칭하고 이노센스의 리뉴얼 제품인 이노센스 디럭스의 판매를 촉진하는 등 영업총력전에 돌입했다.



나드리화장품은 지난달 15일과 16일 그리고 22일과 23일 네차례에 걸쳐 명동,신촌,대학로,강남도시에서 프랑수아 코티 메이크업 제품과이노센스 디럭스 제품의 가두캠페인을 호텔에서 프라웃아 전문 대리점장 세미나를 개최하고 마케팅 전략을 심도있게 토의하는 등 올해 마무리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모색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김덕록 사장은 정가제품이자 기술휴제품으로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프랑수아 코티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일선 판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규사업에 대한 전문대리점장들의 정신 재무장과 함께 한가족 의식 고취를 통해 공동번영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나드리는 올해 매출목표를 1천2백억원으로 세워 놓고 있으며 지난 9월말까지 7백4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프랑수아 코티 기초에 이은 프랑수아 코티 색조제품은 소프트업 베이스 UV,플라라스 피니쉬 파운데이션,퍼팩트 커버 파운데이션,더블액션 케이크 UV,아이 인헨서,소프트 터치 아이라이너,볼륨 업 마스카라,아트브라우 펜슬,페이스 컨투어링 블러셔,컨투어링 립라이너 펜슬,스테이온 립칼라 등의 11개 품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