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엑시몬 모델에 윤정
피어리스,엑시몬 모델에 윤정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09.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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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카피는 `여자는 두번째 전성기-엑시몬`
모델 윤정이 화장품 모델로 돌아왔다.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도희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뜰었던 윤정은 한 때 `애인같은 아내`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던 모델이다.이제는 한층 더 원숙해지고 더욱 깊이있는 모습으로 나선 윤정이 올 가을부터 피어리스 `엑시몬`을 대표하는 얼굴이된다.



`엑시몬`은 노화방지의 대명사인 `호르몬` 성분을 화장품에 도입시킨 화장품으로서 30~40대의 노화방지를 위해 피어리스가 하반기 전략 브랜드로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다.이블ㄴ대의 핵심성분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호르몬으로서 에스트로겐이 저하된 30~40대 피부에 노화방지 및 미백기능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핵심 타깃인 30~40대 여성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기능성 화장품이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윤정 씨를 발탁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미 지면 광고와 전파 광고 촬영을 끝냈으며 지난 달 말부터 TV를 통해 유정의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광고의 핵심카피가 `여자의 두번째 전성기 -피어리스 엑시몬`인데 화장품 광고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윤정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카피라는 평이다.



여기서 말하는 `여자의 두번째 전성기`란 25세 이후로 감소하기 시작한 여성호르몬이 노화의 주원인으로 작용하나 에스트로겐 유사성분인 식물성 호르몬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엑시몬으로 부족한 여성에너지를 재충전하면 다시 전성기가 시작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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