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쉬에화장품 독자경영 탈바꿈
포쉬에화장품 독자경영 탈바꿈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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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리화장품서 경영권 분리...해외시장 진출.OEM 확대
(주)포쉬에화장품이 오리리화장품에서 경영권을 완전 분리.인수해 독자적인 경영을 추진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쉬에화장품은 품질 향상과 경영 다각화를 통한 경영 합리화에 모든 사업 계획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해 화장품 업계에서는 5번째로 우수화장품제도 신설기준인 CGMP 허가를 획득했고 기존의 화장품 이외의 염모,두발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축했다.



이와함께 원가 절감,품질의 고급화,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 부자재 공장을 인수합병해 양질의 부자재를 생산중이다.



(주)아이 뉴와의 계약으로 플아스의 프레스티지사와의 기술제휴로 자체 연구실 일부를 오마샤리프 화장품 연구실로 운용,세계적인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프레스티지사,(주)아이-뉴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에따라 포쉬에화장품은 오마샤리프 화장품을 기술 제휴사인 프랑스 프레스티지사의 유통망인 전세계 77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며 1차년도인 올해에는 3백만 달러 어치를 수출하고,2차 년도에는 5백만 달러 어치를 수출한다는 계획이다.또 현재 추진되고 있는 프랑스의 화장품회사,미국의 염모제.두발 제품회사와 기술제휴를 곧 추진 할 예정이다.



특히 영업부서를 신설해 새로운 기술제휴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유통망을 조직하여 판매 활동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OEM 생산 라인을 가동해 OEM 생산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올해안에 (주)아이 뉴와 함께 각각 1백50만달러씩을 공동투자해 중국 현지에 조인트 벤쳐 자회사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쉬에호장푸은 지난해 중국,홍콩,에콰도르,페루,베트남,캐나다,미국,일본,싱가포르 등 9개국가에 1백4만달러어치를 수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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