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산실업 백옥생(회장 김성녕)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남 장성소재의 백양관광호텔에서 98년 영업전략세미나와 각지사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31일 취임한 최돈기부사장의 취임후 처음 시행된 행사로서 영업팀 전직원과 각팀 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선 지사장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했다.



특히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1백50%로 계획, 이를 실행키 위한 가장 큰 추진방안으로서 방판영업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방판영업활성화를 위해 50개의 신규지사개설을 목표로 잡았다. 또 최부사장은 세미나에서 [어려운 경쟁상황속에서 매출극대화를 통한 흑자경영이 이뤄져야 경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전제하며 [매출극대화를 위해 책임의식과 목표의식, 주인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