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밸(사장 마틴 기유)은 지난달21일 서울 강남의 라퓨타에서 랑콤의 새로운 나이트크림 「프리모디알뉴이」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제품은 프리모디알 솔루션에 이은 노화방지 스킨케어를 위한 기술혁신의 집약상품으로 랑콤은 이 제품을 내년 상반기 주력 상품으로 육성 한다는 방침이다. 나노캡슐은 약 100나노미터에 불과한 크기로 중심부가 오일 형태로 되어 있어 이 안에 비타민 A를 감싸, 비타민 A가 각질층을 쉽게 통과토록 도와줌으로써 비타민 A의 피부 흡수력을 높인 차세대 기



술의 핵심이다. 프리모디알 뉴이는 물과 오일의 가벼운 크림타입 유액이며 노화를 방지하는 나노캡슐 속의 팔미테이트 비타민 A외에 엑스폴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있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피부결을 곱게 가꿔준다. 특이 이번제품은 푸른색을기조로 5각을 만족시켰다는 독특한 컨셉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광고·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간이 가장 편안하게 느낀다는 청색과 분홍색을 차용해 그윽한 밤의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가볍고 부드러운 청색용기에 분홍빛 크림색을 연출했으며 진정효과가 뛰어난 시트러스 향으로 만족감을 높였다. 또 매끄러운 감촉의 질감 등 랑콤이 「여성을 위한 브랜드」임을 강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국내 출시 예정은 내년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