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벨 비오템 5종 시리즈...3월부터 시판
(주)코벨은 지난달 19일 조선호텔에서 비오템의 새로운 바디케어 제품인 「오 비타미네」5종 시리즈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향이 있는 바디케어」라는 컨셉을 앞세운 독특한 제품들로 플랑크톤 추출물을 이용해 피부 친화력을 높였으며 후리지아,쟈스민 등의 부드러운 꽃 향기와 오렌지,자몽,레몬 등 스트러스 과일 에센스가 조화돼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또 기존에 파란색을 주조로 제품과 비쥬얼을 디자인한것과는 달리 오 비타미네는 생기 넘치는 밝은 노랑으로 디자인해 신선함을 강조했다.
오 비타미네는 리후레싱 바디 미스트와 바디 & 헤어 샤워젤,바디 로션,바디 & 헤어 데오도랑 스프레이,데오도랑 스틱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부터 비오템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비오템은 지난 95년말 한국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48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20대 여성고객이 전체 고객의 70%를 차지하는 등 젊은 여성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현대 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해 현재 전국 6개 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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