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는 미국의 이온수기 전문수입판매업체인 윌리암스 트래이딩사와 최근 40만불 상당의 알카리온 플러스 이온수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올해초부터 미국 소비자 1백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시범사용기간을 거쳐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본격적인 수촐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문 알로에는 당초 수출 예정시기를 지난달 말일로 계획했으나 미국과 한국이 사용하는 전력,전압이 차이가 있어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미국업체가 요구한 UL마크의 획득과 제품에 영문 인쇄 등 시간을 요하는 일들이 남아있어 오는 12월에 수출한 방침이다.



한편 알카리온 플러스 이온수기는 김정문알로에사가 사업다각화의 차원에서 선보인 건강기기로써 지난해 출시돼 의룜ㄹ질 생성기라는 특장점에 차별화를 둔다기능 고급 이온정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