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밀착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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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10.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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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아 FGI 4차모임 다양한 의견 수렴
쥬링화장품(대표이사 남기붕)이 올부터 실시중인 소비자 모니터 요원 4차모임을 지난달 27일 본사 2층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쥬리아의 소비자 모니터 요원 행사는 올해들어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화장품 회사로서 거듭나며 점점 다양해지고 급격하게 변해가는 화장품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학생과 주부 각 5명,직장인 6명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모니터 요원은 FGI와 제품품평회등을 통한 쥬리아 제품의 품질과 가격 광고 및 기업 이미지 등 회사 전반에 대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제언과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현재 시판중인 아일렛 훼이스라인 디자인 크림 등 기초 및 색조제품 등에 대한 사용감과 현재 방송중인 아일렛 훼이스라인 디자인 크림의 CF에 대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운용중인 쥬리아의 소비자 관계 마테킹정책에 방향을 제시했다.



쥬리아 화장품은 소비자 모니터 모임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살리기 위해 형식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지양하고 소비자 의견을 겸허히 청취,회사의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속적인 고객 지향의 마케팅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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