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넷,B2B 서비스 시장 선점나서
(주)코스메틱넷(대표 서정관)은 지난 1일부터 화장품업체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 `뷰티아시아`의 한글판 서비스를 개설,이미 운영중인 영문판과 연계해 국내외 통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국내 화장품업체와 관련 전문가들을 위한 한국어 사이트는 최신 해외뉴스,시장정보,신제품 정보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특히 한 달에 한번씩 화장품 관련 분야별 리포트와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등 향후 국내업체의 국제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의 장으로 큰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뷰티아시아 한글판은 향장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접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사이트 내에 모임을 구성,정보공유와
상호이익 도모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세계 화장품.미용관련 업체의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쇼룸을 통해 국내 업체의 제품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만간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그 움직임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정관 사장은 `세계8위,아시아 2위인 국내시장에 걸맞는 정보화.국제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만큼 인터넷 분야에서는 반드시 아시아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코스메틱넷은 올 하반기까지 아시아 정보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선진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판 개설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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