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글로벌 브랜드,에스까다코스메틱의 목표입니다.`



지난해 최고급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로 출범한 에스까다코스메틱(주)(대표이사 임병철)은 지난 7일 부터 8일까지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1백여명의 에스까다코스메틱 임직원 및 대리점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 하반기 대리점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에스까다코스메틱 대리점장 세미나는 뉴밀레니엄 시대의 시작인 2천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결실과 시행착오에 대한 분석,그리고 하반기 영업활동에 지속적인 탄력상승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임병철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상반기 동안 치열한 시장경쟁 환경속에서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양적,질적으로 균형있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하반기에도 최고급 명품 브랜드 에스까다코스메틱의 경쟁력제고 및 유기적인 유통시스템 강화,대고객 서비스 강화등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임사장은 에스까다코스메틱 부평대리점 (사장 윤창섭)외 6곳을 지난 상반기 우수 대리접으로 시상하고 하반기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당부했다.



또 에스까다코스메틱의 김학면 상무이사는 2천년 하반기 운영전략 발표에서 "화장품 유통현장의 `빈익빈 부익부`구조의 심화와 유통구조의 다변화에 따른 시장분석을 언급하며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프로모션 활동전개를 통해 에스까다코스메틱의 기회요인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지난 상반기 탁월한 경쟁력의 성과를 보여준 영업조직의 성공사례 발표와 `프로 세일즈맨쉽`을 주제로 초청강연(강사:김면자 프로세일즈맨 매니저)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