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월드컵 화장품에 `이오시마`
2000 월드컵 화장품에 `이오시마`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7.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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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벨라,프로모션 업체와 교섭 완료
이오벨라화장품(주)(대표 백덕호)의 이오시마 브랜드가 `2002년 월드컵 화장품`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오벨라화장품은 지난 4월부터 월드컵 라이센스 관리업체인 카피라이트 프로모션드 파트너스 코리아와 교섭을 벌여왔으며 현재 상표권 신청을 마치고 이달말 사용유무에 대한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카피라이트 프로모션드 파트너스 코리아의 한관게자는 "라이센스 관리업체가 추천해 상정하면 대부분 상품권사용을 허용받을 수 있을 것이 관례"라며 "큰 이변이 없는 한 상품권 사용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밝혔다.2002 월드컵 화장품으로 선정되면 `2002 월드컵 라이센스`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월드컵과 관련한 각종 홍보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월드컵을 브랜드로 사용하는 특전까지 부여된다.



이에 대해 백덕호 사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장품이 월드컵 상표권을 획득한 적은 없다"면서 "이번에 2002 월드컵 화장품으로 선정되면 브랜드 인지도 확산은 물론 국내 화장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www.iobel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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