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는 도도화장품



도도화장품(대표이사 임용성)은 지난달 30일 강남 LG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00한국슈퍼모델선발 예선대회를 갖고 본선 진출자 38명을 확정지었다.



1천4백7명의 지원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3백66명의 후보자들이 경합을 벌인 이날 예선대회는 3차 예심을 거친 가운데 국내는 물론 미국,몽고 등 해외 참가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렸다.



예선대회 심사방법은 `선발형`으로 치러졌으며 1차 평상복심사에서 합격한 후보자만이 2차 수영복 심사에 응시할 수 있었고 다시 이에 합격한 사람만이 3차 면접심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한 38명의 미녀들은 지난 3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으며 이달 1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모델로서의 자질을 기르기 위한 맹훈련에 들어간다.



본선 진출자들은 3개월에 걸친 훈련을 통해 보다 다듬어진 모습으로 오는 10월 26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치러질 2000한국 슈퍼모델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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