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코스(대표이사 이원호)의 일렘 클레리티 「각질한판」편이 한국최고의 광고잡지를 표방하는 월간 애드버타이징이 선정하는 우수광고에 채택되었다. 한국광고연구원이 발행하는 윌간애드버타이징은 매 학계, 광고계 등 각계의 광고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함께 전월 한달 동안 제작된 신규광고를 대상으로 TV 라디오. 작가. 전문부문에 걸쳐 우수광고를 선정하고있다. 출품작 중심의 국내 여타 광고상 제도와는 달리 전 인쇄·전파매체에 게재·방송된 광고들을 모두 심사 대상으로 하여 아이디어 독창성. 카피 설득력. 비주얼 및 아트웍수준. 작품의 완성도 등 심사기준을 적용 선정한다.



이번에 일렘 클레리티가 우수광고로 선정된 TV부문은 무려 l백9편이 후보로 올랐으며 이중 일렘 클레리티와 함께 맥도널드 특불버거, 국제전화 001의 3편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단은 일렘 클레리티 심사평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에 적절한 광고이다.



각질이라는 소재가 네거티브한 느낌을 주기만 우회적으로 접근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메이커 업체가 아닌 신생업체로서 차별화된 접근을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며 예전의 예쁘기만한 광고에서 벗어나 명확한 컨셉으로 한단계 발전한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