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메이크업(대표 임용성)은 지난달 21일 도도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지난l월 5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중국미용이발협회 연토회 관련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도메이크업의 중국시장 진출은 미용교류의 첫시작으로 한국 진물의 교두보를 마련함은 물론 민간외교를 활발히 진행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강의와 쇼를 펼친 헤어부문의 전덕현 교수, 김지숙교수. 이종문씨, 임종환씨 피부미용부문에 김문주 교수, 네일아트부문에 조하빈씨. 채은씨. 메이크업부문에 이경원씨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도도메이크업은 중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미용발전위원회(가칭)를 발족해 각종 미용이벤트의 공동 기획 및 참가. 교육시스템 전수, 우수전문인력추천 및 파견, 미용교재 개발등을 통해 중국미용업계의 진출을 꾀하고 ▲중소규모의 화장. 미용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국시장에 진출함은 물론 한국 우수의 미용인들의 미용용품, 설비, 인테리어. 교육시스템 등을 단일브랜드로 중국에 수출, 미용전문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용계의 발전을 위해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는 국내 미용대학을 대상으로 장학제도 신설 및 교수진 연구비 등을 보조하는 프로그램을 전극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함께 임사장은 『지리적으로 가장 근접해있고 다양한 문화와 12억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과 지속적으로 화장. 미용문화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