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전속 계약...브랜드 인지도 확산 큰 기대
샤몽화장품(대표이사 박재남)이 주력 브랜드 「보브(V.0.V)」의 모델로 탤런트이자 톱 모델인 차승원을 캐스팅하고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말까지 1년 가전속.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지난 97년 SBS-TV 시트콤「뉴욕 스토리」로 데뷔해 본격적인 탤런트, 영화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차승원은 샤프한 느낌과 솔직한 성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샤몽화장품은 차승원의 캐스팅을 계기로 지난해 런칭 이후 신세대들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는 보브 브랜드의 시장지배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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