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 미백 기능성시장 도전
나드리, 미백 기능성시장 도전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1.06.14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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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오나르 등 3품목 심사통과·마케팅 활동 집중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전병인)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제품에 대해 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받은데 이어 최근 미백화장품 부문에서도 3개 품목에 대해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 브랜드 1개 품목과 레오나르 브랜드 2개 품목이 각각 기능성 미백화장품으로 인정받음으로서 자외선과 미백제품 등 총 5개 제품의 기능성 제품을 보유하게 된 것.



이번에 기능성 미백제품으로 인정받은 신제품인 `멜 화이트 매직 에센스`(허가번호:34-3호)는 알부틴을 함유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저하시켜 준다. 4가지 식물성 추출물인 사과, 차, 오이, 황금뿌리에서 추출한 피토라이트 성분이 피부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톤을 보다 맑고 투명하게 지켜주며 화이트 릴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보습 및 유연효과도 부여한다. 은색 알미늄 차광용기를 사용해 화이트닝 기능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레오나르 WH 세럼(허가번호:34-4)과 레오나르 WH 크림(34-5호)역시 미백 기능성 원료인 알부틴을 기본성분으로 멜라닌 색소 침착부위를 미백화해주는 제품이다.



이와관련해 나드리화장품은 최근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기능성 시장의 선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제 허가 제품은 극히 적다는 점에서 이번 미백부문에 대한 기능성제품 승인을 획득은 동사의 기능성제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에 대한 반증이라며 고무돼 있다.



이에 나드리화장품은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의 기능성 미백제품 심사 통과를 계기로 기능성제품으로의 표시 및 광고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www.nadri.com">www.nadri.com





기사입력일 : 200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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