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주) (대표이사 장호균)의 「마자린사업부」가 영업개시 7개월 만에 한달 매출 10억원을 돌파하였다. 10억원 돌파 소식이 전해지자 김학조 영업상무와 직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자축의 시간을 마련한 「마자린 사업부」는 카운셀링화장품의 선두주가로서의 자리매김과 더 나아가서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수입 화장품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성취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마자린 사업부는 지난해 10월에 출범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 10월말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대전, 광주등4개지점과 전국에 70여개의 특약점을 구축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월매출 15억원 달성과 함께 내년에는 원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2백50억원 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월부터는 전국의 C/S에 「마자린 테스트용 세트」를 제공, 소비자가 부작용없는 안전한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회사와의 신뢰를 돈독히 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위와 같은 철저한 테스트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알고 이를 제품개발에 적용해 좀더 질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로제화장품의 노력이 깃든 것이다. 「전문 카운셀링 자연성 화장품」이라는 컨셉으로 탄생된 마자린(MAZARIN)은 자연성 추출물의 함량을 최저 15.05%에서 최고60.50%까지 제품의 특징에 따라 성분과 함량을 차별화하여 효능의 극대화를 꾀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