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화장품(대표이사 회장 장준웅)이 올초 출시한 기초제품에 이어지난 9월 새롭게 선보인 쏘렌 카푸치노 브라운 립스틱과 팩트가 출시2개월만에 27만3천개의 판매를 기록하며 가을 색조시장을 강타하고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립스틱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태평양,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 등도 예년에 비해 판매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는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 쏘렌 카푸치노 브라운 립스틱과 팩트가 예상밖의 히트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쏘렌 카푸치노 립스틱과 팩트는 내용물 품평에서부터 용기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약 10개월에 걸쳐 총4백80여명의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출시되었으며 그결과 조사자의98%가 만족한 제품으로서 지속성이 좋은 것이 특장점이다.



립스틱은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함이 오래 남으며 팩트는 피부에 잘먹고 지속성이 우수하여 하루종일 보송보송한 화장상태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용기는 한손에 쏘옥 들어오도록 가장 작고 아담하게 만들었으며 국내 처음으로 쏘렌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당초무늬를 넣어 차별화했다. 소비자에게 이같은 사랑을 받게 된 배경에는 첫째로 우수하고 차별화된 제품력에 가장 큰 이유가 있겠지만 제품출시와 함께 방영된 쏘렌 카푸치노 브라운 립스틱의 TV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하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고 또한 모델 김소연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멘트가 낯설지않은 친근감을 주어 자극적이고 톡톡 튀는 광고에 식상한 요즘의 여성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 감성적으로 소구한 것이 실구매로 연결됐다. 이에 쏘렌은 립스틱과 더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팩트의 TV-CF도 새롭게 제작, 12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히트상품으로 육성하여 쏘렌 브랜드의 정착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