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 - 클렌징시장 독점적 위치 굳혀
쥬리아 - 클렌징시장 독점적 위치 굳혀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10.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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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시리즈 지속적 인기 힘입어 마켓웨어 1위확보



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남기붕)이 클렌징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지난 93년 7월 수세미 추출물이 함유된 소네트 클렌징 워터를 출시하면서 클렌징 시장의 새로운 명가(名家)로 부상했던 쥬리아화장품은 95년 전체 7백80억원 시장에서 1백35억원의 실적을 올려 전체의18%를 차지하며 마겟줴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클렌징 워터는 전체워터 시장(1백35억원)에서35%(46억원)정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이밖에 클렌징 젤, 립 앤 아이 리무버 등 다양한 클렌징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쥬리아는 각 부분에서 소비자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수세미 클렌징 시리즈는 지난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로 소네트 수세미 딥 클렌징 크림이 98억원의 생산실적으로 상위 1백대 품목중 5위를 차지하였으며 소네트 수세미 모이스트 클렌징 워터가 50여억원으로 25위를 차지하는 등 클렌징 부문에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해 수세미 딥 클렌징 크림은 상위 10개 품목 중 8개품목이 투웨이 케익인데 반해 기초류로서는 참존 콘트롤 크림과 함께 상위에 마크되는 등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쥬리아는 올해들어서도 지난 8월 새로운 클렌징 전용 브랜드 라인인 수세미 클린 앤 화이트시리즈를 출시하며 클렌징 명가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수세미 클린 앤화이트 시리즈는수세미 미용성분을 이용한 수세미클렌징 시리즈의 제품력을 한층 높여 화이트닝까지동시에 가능하도록 한 전문 클렌징제품이다. 보다 전문적이고 고기능의 클렌징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 개발된 이 제품은 피부에 순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 효소가 진한 메이크업은 물론 과다 축적된 각질 세포를 분리·제거해주는 탁월한 각질제거 기능이 큰·특징이다.



또 설하, 고삼 등식물추출물에 의한 화이트닝 효과로 단순히 메이크업을 지운다는 기존 클렌징의 개념을 넘어선 새로운 기능성 제품이다. 이밖에도 자연성 천연추출물이 여드름, 잔주름, 처짐등의 원인인 모공을 자극없이 깨끗하게 가꿔준다. 수세미 클린 앤 화이트는 클렌징워터, 크림, 포인트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젤, 클렌징 밀크, 클렌징폼, 모공 클렌징 팩 등 7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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