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모니터링 크게 강화
소비자 모니터링 크게 강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7.3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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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대학생, 주부 혼합운영..타깃별 효과높여
애경산업(대표 안용찬)은 지난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기 소비자 모니터 1차모임을 가졌다. 이번모임에서는 향후 모니터 제도의 운영방침및 앞으로의 활동사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제품소개와 품평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 졌고 애경산업(주)의 모니터로서 회사 및 제품 전반에 관한 제안을 활발히 하기도 했다.



지난달 18일 발대식을 거쳐 올해1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발히 활동할 애경산업 소비자 모니터는 대학생 모니터와 주부 모니터를 적절하게 혼합 운영하여 제품 및 타깃에따른 실질적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는 소비자의 요구와 제품 품평, 기타 소비자의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용하기 위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요구사항과 그 흐름을 정확히 파악, 제품의 연구·개발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기업의 강한의지라 할수있다. 지난 95년 처음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 모니터 제도는 세분화된 소비자의 기호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활용품 및 화장품의 정확한 모니터링으로 생활용품 및 화장품 제조업체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특히 소비자 모니터들을 우수한 인력으로 선발하여 소비자의 시각에 맞추는 한편, 보다 발전적인 제안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점이 애경산업 소비자 모니터 제도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신제품에 관한 설명과 품평회를 갖고, 설문을 통한 모니터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제품 개발 및 연구·개선에 최우선 반영을 원칙으로 한다. 가정생활용품, 주방용품, 개인용품, 색조·기초화장품 등을 다수 생산 판매하는 생활용품 전문업체로서 소비자의 시각 하나하나가 중요한 애경산업은 소비자 모니터링제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마케팅 차원의 소비자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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