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정신 실천하는 참 기업인
두발업체 이미지 벗고 기초제품도 출시
기존의 「소망헤어칼라」에 치료개념을 도입한「브닝레 클리닉」을 출시해 염색시장 선점을 기획하고 있다. 또 퍼머제, 스타일링제, 트리트먼트제등 이전부터 출시했던 제품들도 품질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한다는 복안이다. 지난달에 4종으로 구성 새롭게 선보인 기초브랜드 「브니엘」은 올해 소망화장품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제품으로 올초 설립한 소망라이프(주)를 통해 공급하고있다. 강사장은 『브니엘을 전략 브랜드로 방판조직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말까지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초제품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제품개발과 마케팅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제품력에 치중하는 기존의 소극적인 판매전략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10월에 열릴 예정인 홍킁 코스모프로프에 부스를 설치, 국내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MBC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영화 [꽃을 든 남자]의 로고상표 사용권을 계약하고 이미지 제고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영화제목과 동일한 바디제품을 선보여 새로운 형태의 코마케팅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바디제품의 개발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준비해 빠른 시일안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서커뮤니케이션즈와 MBC프로덕션이 공동 주최하는 「`97 한국미용예술제」를 협찬해 미용인 곁에 더욱 다가갈 계획이다. 강사장은 『제품광고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와 근접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는 홍보전략에 중점을둘 계획』이라며 다각적인 마케팅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전략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올 한해 70억원의 매출액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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