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대표 심승일)은 `로얄허브외 자연지향성 화장품- 카타리나 지오`의 모델로 국내패션모델의 선두주자인 번정수, 김미조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변정수, 김미조는 그동안 참치, CF, 패션 카탈로그 등을 통해 젊은 여성들의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션 전문모델들로서 이번 카타리나 지오 모델계약을 통해 각각5천만원의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원, 김희선, 정우성 등 대중들의 인기가 높은 빅 모델만을 고집해 왔던 라미화장품에서 패션모델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이들 두모델과 계약한 것을 두고 장업계에서는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라미측은 그 동안 전문 패션모델로서 독특한 개성과 철저한 프로기질로 젊은 여성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갖고있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토털 패션브랜드 소니아 리겔이화장품 소니아 리겔 나이트 앤 데이를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주)피어리스(대표 조중민)와 수입계약을 맺고 지난달 29일 뉴코아명품관(분당 야탑역 소자)에사 소나아 리켈 나이트 앤 데이 발매식을 갖고 20~30대를 주 타깃으로 기초·색조전품목의 판매에 들어갔다. 소니아 리켈 나이트 앤 데이는 피부리듬과 생활리듬, 빛의 밝기를 고려하여 오전과 오후의 제품이 차별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제품은 환경의 영향및 스트레스 등을 고려하여 메이크업이 지속되게 도와주는 제품인 아침용과 세포의 활성과 피로를 풀어주는 억할을 하는 저녁용으로 구별되며, 사용이 간편하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든다. 색조제품은 새벽(핑크, 누드컬러의 밝은 색), 한낮(화려하고 선명한 색상의 중간 색), 저녁

한불화장품 SBS공동주최 한불화장품과 SBS 서울방송이공동주최한 「 97 SBS 톱 댈런트선발대회-」에서 이태란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리틀앤셀스예술회관에서 3차례의 예선을 통과한 최종후보 39명이 참가, 21세기한국 드라마를 이끌고 나갈 재능있는 탤런트를 발굴하기 위해 거행된 이날 선발대회는 저녁 6시20분부터 2시간동안 전국에 생방송돼 관심을 끌었다. 후보들은 사전에 준비한 연기를 펼치면서 자신을 소개하고 내재된 잠재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기도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이태란양은170cm의 키에 이지적인 이미지로 높은 점수를 받아 일약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한불화장품이 수상하는 코랑스상까지 수상하는 영광도 차지했다. 금상은 송지은(덕산고재·한불바센상)·박광현(광동대재), 은상은 이은희(

(주)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안승도)은 봄시즌 적극적인 영업·판매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20여개지사의 영업과 제품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지난달 초부터 공영방송에 협찬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13일부터 서산지사와 김해지사를 시작으로 28일 강서지사까지 20개 지사를 안승도 사장을 비롯한 노석균 전무이사. 박명례 교육실장등이 교육팀을 구성, 전반적인 영업교육과 판매의 세분화된 기법·정책등을 소개했다. 또 로생, 사로메, 선 등 자사 제품에 대해 상세한 특징과 효능에 대한 세부적인교육을 병행해 영업력 극대화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공영매체의 봄철 프로그램개편에 맞춰 대대적인 협찬광고를 실시함으로써 기업이미지 상승효과와 제품 인지도 제고에 전력을 기울였다. KBS 1TV는 [사랑을 싣고]을 비롯해 KBS 2TV

화장품 금속용기 전문생산업체인 간성산업(대표이용운)이 최근 립스틱 용기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한 신용기를 특허출원해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간성산업이 특허출원(등록번호 제97-3097)한 립스틱 용기는 립스틱이 용기내에서 유동되거나 부러짐을 방지하면서 이를 견고하고 안정되게 홀딩하고 립스틱의 승강을 원활히해 소비자들의 립스틱 사용을 안정화시킨 것이다. 기존의 립스틱 금속용기는 내용물이 잘 부러지고 성형상태가 매끄럽지 못하거나 밀폐기능이 불완전해 립스틱 내용물이 손상을 입는등 단점이 지적되어 왔었다. 특히 립스틱도 잘지워지지 않는등 기능성이 강조되면서 가늘어져 이같은 점들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다. 이에따라 간성산업은 후방으로 유입된 립스틱 내용물이 일정한 속도로 냉각되어 굳어지도록

국내화장품 시장에 방문판매 참여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로제화장품(주) (대표이사 장호균)은 지난달 12일과 13일 1박2일동안 수안보 파그호텔에서 신방판사업의 발대식과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2백억원의 매출목표를 위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의 시작을 의미하는 발대식 행사에는 장호균 사장, 신방판 책임 임원등과 각 사업처단장, 사업처장등 3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임토의, 초청강의 정신교육과 레크레이션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서 장호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난해 말부터 조직을 구축하기 시작하여 오늘까지 짧은 기간에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하게됨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뛰어난 인력과 우수한 제품력이 상호 접목되어 장업계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고 더 나아가

화장품의 OEM생산을 일반화시키면서 국내 장업계의 보이지않는 곳에서 기여를 하고 있는 업체중의 하나가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다. 지난 92년 설립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는 코스맥스는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OEM업체로서 완벽한 생산시설과 연구인력을 갖추고 있는 등 중견업체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기도하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 최고의 색조전문화장품 업체인 인터코스 그룹과의 기술제휴를 체결해 색조와기초 제품의 연구개발 기반을 공고히 했으며 내달에는 제 2생산공장을 완공하는 등 OEM전문업체로서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고있다. 『OEM 생산업체는 우선적으로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 인력과 유헹의 흐름을 적기에 파악할 수있는 연구개발 능력이 갖추어져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자가 생산공장에서

동양화장품(대표김상회)은 지난달20일 63빌딩 코스모흘에서 올해 영업정책 발표 및 결의 다짐대회를 가졌다. 영업정책 발표와 코팩CF선발대회를 겸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60여개다리 점장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김상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과일나라의 급성장은 본사와 대리점과의 하나의 단결된 힘에 의해 이룩된 결과』라고 말하고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으로 상위권 진입을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또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통해 과일나라 코팩과 같은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 과일나라 브랜드를 확대시겨 나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 과일나라 코팩에 대대적인 마케팅지원을 실시해 히트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을 밝혔다. 또 대리점간의 다짐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경쟁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며

창립 35주년을 맞아 제 2도약을 선언한 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은 지난 1일 워커힐 호텔에서 화장품코너점주 7백여명을 초청해 주력브랜드인 칼리 발매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된 칼리화장품은 피토 캐리어라는 식믈성분 전달체에 사과추출물, 난초추출물 등 11개순식물성분을 고농축으로 안정시켜 식물성분의 피부흡수를 극대화시킨 순식물성 화장품으로 주름방지와 미백, 보습효과가 있는 [피부재창조제품]이다. 이날 김두환 사장은 이 제품 발매를 계기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며 오픈 프라이스 등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화장품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화장품은 이 제품발매와 함께 완전품질보증제를 실시해 제품사용중 문제 발생시나 불만족한 경우에 즉시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등 품질우위 제품임을 강조하고있다. 또

싱그러운 봄, 4월을 맞이하는 장업사 미용지는 새롭게 출시한 봄철 화이트닝 제품 소개를 비롯해 화사한 신부를 위한 피부관리메이크업 요령, 체형관리에 이르기까지 토털패션을 추구하는 독자의 수준을 배려해 매우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먼저 태평양 [향장]은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중 하나인 빨간 립스틱을 테마로 피부색과 색조화장에 따른 빨간 립스틱연출법, 레드컬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호 스페셜 코너에는 [우리 피부에 맞는 우리화장품]이란 주제로 국내 화장품과 수입화장품의 효능실험 결과를 발표해 피부특성을 고려한 제품 사용의 중요성을 시사하고있다. 방판용 사외보인 한국화장품「쥬단학」은 피부타입 체크와 관리법 ,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피부관리법, 은은하고 자연스런 눈매 메이크업 강의등 실질적인 내용으

태평양(대표이사 서경배)은 지난달 31일 중국 심양 트라드 호텔에서 현지법인 관계자 중국정부 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법인에서 생산한 아모레 브랜드 신제품 발매식을 갖고 중국 동북 3성 지역의 백화점과 방문판매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한 품목온 모이스처에멀젼, 모이스처 팩, 소프닝 로션,리치크림, 클린싱 폼, 클렌징 크림, 나리싱 팩, 마사지크림 등8개며 가격대는 3천원부터 5천원대(원화)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은행잎 추출물과 히아루론산, 감초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활력 저하와 피부건조를 막아준다. 태평양의 이번 중국시장에서의 제품판매는 21세기 세계 10대 화장품회사로 진입을 위한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의 영역을 벗어나 현지생산과 현지판매방식을 구

뉴스킨, 암웨이 실적만 총 수출액의 2배외국산 화장품 수입급증 업체장협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뉴스킨 코리아가 3천9백33만달러 어치를 수입하며 1천배가넘는 엄청난 급증세를 보이는 등 500%가 넘는 수입업체(수입액 10만달러 이상 기준)는 7개사에 이르고 있다. 한국콜마는 1,333%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3백42만달러를 수입했으며 더 유통이 3천11만달러어치를 수입해 967%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과대광고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수입화장품의 안전성 여부에 문제를 제기했던 장본인인 예은화장품(구. 미아샤샤코리아)은 잇따른 행정조치에도 불구하고 1,055%의 급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나 업체를 긴장시켰다. 또한 세원플로렛이 1백49만달러어치를 수입해 1,821%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수입브

새, 나비, 물고기 등 살아있는 자연의 동물이 광고 전편을 장식한다. 인간과 자연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한 라헬 CF자연숲은 자연성 제품의 특징과 컨셉을 최대한 부각시키면서 화장품 광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첨단 촬영기법, 아낌없는 투자 등이 한데어 우러진 이 광고는 자연을 소재로 한 구성이 단연 돋보인다. 각종 공해와 오염이 뒤덮은 시대일수록 자연을 갈망하고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심리는 더욱 강해지기 마련이다. 성지광고는 이러한 점에 착안, 라헬 화장품을 아름다움이 숨쉬는 숲으로 선정해 새, 나비, 물고기가 모여드는 자연과의 만남을 통한 건강한 피부회복이라는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성, 촬영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번 광고가 고난도의 작업이 될줄은

지난 91년 창업과 동시에 「품질보증제도」와 「제값받기 캠페인」등을 통해 장업계의 문란한 유통질서를 바로잡기위해 앞장서온 로제화장품(주) (대표이사 장호균)이 지난달 15일 본사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6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1992년 OEM을 통한 화장품시장 진출이후 이듬해인 93년 청주에 자체공장을 완공하여 본격적인 생산라인을 가동시켰다. 2년만인94년 2백8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에는3백80억원의 매출을 올려 발매 5년만에 100%가 넘는 고속성장을 보이고 있는 로제화장품은 올해 장업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발표에 이어 대표이사의 기념사와19명의 모범사원 표칭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장호균 사장은 『끝까지 책임지는 품질보증주의의 정신으로 최우수화장품만

시판유통(전문점)만을 고수하고 있는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김덕록)이 판매전문회사인 끌레리아 화장품(대표이사 이규정)과 손잡고신규브랜드 「나드리 끌레리아」를 발매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달 20일 시내 롯데호텍 에메랄드홀에서 거행된 발매대회에는 나드리 김덕록사장·이세복 부사장을 비롯, 끌레리아화장품 이규정 사장·김기성 부사장 등 양사 임원진과 끌레리아화장품 지사장등약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매식에서 이규정 사장은『18년간 화장품 유통업에 종사했던 노하우를 최대한 발훠, 화장품판매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겠다』고 밝히고 『정직한 가격으로 국산 화장품의 신뢰회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임을 다짐했다. 김덕록 사장도 축사를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고품질·고품격을 자랑하는 나드리의 제품기술력과 끌

(주)만셀(대표이사이세현)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연수 일정으로 새롭게 국내에 소개된 인터페론 배합 성분의 화장품, 압센토외 발매대회와 신제품 개발울위해 21명의 지사장과 거래회사인 일본 나리스사, 그리고 합작관계에 있는 맨담사를 견학했다. 일본 고베항 근처에 나리스사의 역사 깊은 연수원에서의 발매대회와 공장견학을 마치고 일본 오사카시내에 위치한 나리스 본사와 에스테틱 살롱 등을 방문했다. 또 만셀과 합작회사인 맨담사를 방문해 맨담사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과 함께 회의를 갖는 자리에서 양사의 굳은 결연관계를 확인했다. 이번 연수는 일본 화장품 업계의 동향을 직접 살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고 거래사인 나리스사의 오랜 역사와 끊임없는 연구에로의 정진, 최신 설비로 철저한 품질관리에 대한

태웅화장품(대표이사 장준웅)은 오픈 프라이스 제도의 시행 시점에 맞춰 「97 비전 달성을 위한 워크샵」을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속초 하일라 벨리에서 개최했다. 임직원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삽에서는 다가올「오픈 프라이스 시장에서의 능동적인 대처방안」과「쏘렌을 주력으로 고성장유지를 위한 영업망 확장」을 주제로 분임토의의 순서를 마련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전직원이 설악산 등반을 하는 등 단결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태웅화장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앞으로 가격경쟁적인 측면보다는 차별화된 판촉정책과 현장중심의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이미지를 변신시키고 소비자외 욕구를 선도하는 일류회사로 거듭 태어나자고 다짐했다.

지난달 21일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이재창업을 기치로 본질적인 가치회복 경영을 위한 대내외의 환경조성에 나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경영을 통해 90년대 들어서 횡보만을 거듭했던 경영성과를 제고시키고 조직의 분위기를 일신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한국화장품은 올해를 정도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다운사이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곧바로 연봉제, 사내공모제 등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대대적인 기업PR과 함께 역량있는 특약점장을 신문광고를 통해 공개모집하는 등 조직분위기를 쇄신시키기 위한수혈에 돌입했다. 이날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기념행사에서도 김두환 사장은 시장번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할 때라고 전

의약품과 화장품원료 공급업체로 지난83년 창립한 태성사(대표서남수)는 각종 정보를 수집해 자료화하고 임상실험을 통한 신기능성 원료의 개발·소개를 도모하면서 「연구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기업의 「얼굴」인 서남수 사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일심동체가되어 외국 원료업체는 물론 국내 장업사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유대관계의 근간에는 선진기술의 신속한 도입과 질높은 서비스로 국내화장품 시장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지난 87년에는 식품사업부를 신설, 종합 원료업체를 지향하는 전문화를 시도했고 93년부터는 원료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외국의 컨설턴트를 활용한 기술정보 서비스는 태성사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총체적인 테크니컬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김덕록)과 중앙일보(대표이사 홍석현) SBS서울방송(대표이사 윤혁기)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산업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97 대한민국화장품 우수 디자인 공모전을 주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X세대를 위한 화장품」 「내가 갖고 싶은 화장품」이란 2가지 주제로 실시되며 출품된 작품은 예선(7월 예정)과 본선심사(10월 예정)을거쳐 10월 23일부터 5일간 한국산업 디자인 진흥원 전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화장품 우수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95년부터 화장품업계 최초로 실시되어 온 공모전으로써 그동안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도와 인지도를 쌓아왔다. 총 시상금 3천5백50만원인 이번 공모전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응모제한이 없고 제품디자인(화장품 용기)·포장디